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탄만큼 내는 자동차보험 캐롯퍼마일 장단점 정리

by 2I£l∊☭ 2021. 11. 11.

다른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료는 일 년 치를 한 번에 내다보니 큰돈이 한 번에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죠. 그럼 거기에 대한 보상심리도 생깁니다. 운전을 자주 하면 모르겠지만 평소에 차를 많이 안 탄다면 한 달 전에 넣은 주유량이 그대로 일 때도 있죠. 이럴 때 탄만큼만 보험료를 내면 좋겠다란 생각이 한 번씩 듭니다. 탄만큼 내는 자동차 보험을 알아볼게요.


이 글은 이런분 들에게 도움 됩니다.

- 평소 통근버스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경우
- 집에 굴러다니기만 하면 된다 싶은 차가 있는 경우
- 기름값보다 일 년 치 보험료가 크게 느껴질 수 있는 경우

 

주행거리가 짧은 사람들에게 탄만큼 내는 자동차 보험 캐롯 퍼마일이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행거리 기준으로 보험료 측정이 돼 다른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과 비교했을대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메리트가 탄 만큼 내는 캐롯 퍼마일의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캐롯퍼마일 자동차보험 장단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탄만큼 내는 자동차보험 캐롯 퍼마일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다른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과 뚜렷한 장점은 1년 치를 한 번에 내는 게 아니라 주행거리만큼 즉 탄만큼 내는 보험료입니다. 거기다 연식이 오래된 차량의 경우 타 보험사보다 보험료가 저렴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를 생각하면 메리트가 분명 있지만 주행거리 기준으로 측정한다는 점이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한 달 평균 주행거리를 안다면 탄만큼 내는 자동차 보험 금액을 측정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캐롯퍼마일 1분 자동차보험료 측정하기

 

 

또 캐롯퍼마일 자동차보험에 가입 시 '캐롯플러그'라는 GPS 장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캐롯플로그는 주행거리를 측정하고 사고 시 사고접수를 빠르게 진행하도록 도와줍니다. >> 주행거리 측정 돕는 캐롯플러그란? 

 

 

 

캐롯퍼마일 자동차보험료 납부 방식

탄만큼 내는 자동차 보험 캐롯 퍼마일 보험료 납부 방식은 1년 치를 한 번에 내거나 달별로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탄만큼 보험료를 내려면 납부 방식을 월별로 선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캐롯 보험료는 기본 보험료에 캐롯 플로그에 측정된 Km당 보험료의 합으로 측정되기 때문이죠. 

참고로 기본 보험료는 차종과 가입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 첫 달에는 긴급출동비용 1년치와 정부 보장사업비용 등이 한꺼번에 나와 생각보다 첫달에는 보험료가 쫌 나올 수 있습니다. 

 

만약 현대차 블루링크 서비스, 기아 커넥트 서비스, 제네시스 GCS 서비스 등을 이용하고 있다면 탄만큼 내는 캐롯퍼마일을 최대 7.2%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 캐롯퍼마일 할인 특약 자세히 알아보기

 

 

 

캐롯 퍼마일 장단점 요약정리

 

1. 보험료 월납으로 신용카드 실적 쌓기가 좋다.

 

다른 보험과 마찬가지로 연납을 할 수 있지만 연납은 1년 치 보험료를 한 번에 납부하고 1년 후 환급받는 방식이라 큰돈이 묶이게 됩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탄만큼 내는 기분을 느끼려면 월납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기다 신용카드 실적 쌓기도 유리합니다.

 

2. 측정해 준 주행거리만큼만 낸다. 

 

탄만큼 내는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면 받을 수 있는 캐롯 플러그에 자동으로 주행거리가 측정되고 연간 1만 km 이하 주행한다면 저렴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이 된다면 더 비싸질 수가 있습니다. 장거리 또는 지속적으로 차를 타는 분들에게 큰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입할 때는 여유 주행거리를 생각해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GPS장치 캐롯 플러그 

 

캐롯퍼마일-장치-캐롯-플러그-옆면-정면-사진모습
캐롯-플로그

캐롯 플로그를 시거잭에 꽂으면 자동으로 주행거리를 측정해 줍니다. 평소 시거잭에 휴대폰 충전기를 꽂고 다니는 분은 어떡하나 싶을 수 있지만 다행히도 USB 슬롯이 있어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운데 SOS버튼을 꾹 누르면 자동으로 사고가 접수돼 사고가 났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거잭을 잘 활용하시는 분이라면 캐롯플러그가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주행측정 방식이 GPS라 움직이는 위치나 머무르는 장소 등이 드러나는 게 신경이 쓰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탄만큼 내는 자동차 보험 캐롯 퍼마일의 장단점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주행거리가 연간 1만 Km 이하인 차량 또는 1년 치 보험료로 목돈이 한 번에 나가는 것이 싫은 분들에게는 큰 메리트가 있는 보험입니다. 그럼에도 꼭 다른 보험과 비교해 보고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탄만큼 내는 캐롯퍼마일 1분 자동차보험료 측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