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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 이기는 필승법과 잘하는 방법

by 2I£l∊☭ 2021. 4. 18.

오목은 잠시 시간이 남을 때 종이와 펜만 있으면 백 돌, 흑돌 대신 빈 동그라미와, 색칠한 동그라미로 가로, 세로, 대각선 중 어느 한 방향으로 5개를 연이어 놓은 사람이 이기게 됩니다. 이렇게 연이어 두기만 하면 되는 오목에도 전략이 있습니다. 오목에도 이길 수 있는 필승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목 기본적인 필승법

오목은 중국 대륙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오목은 일본에서 렌 주로 불리면서 규칙이 변하고 체계가 잡혔습니다. 자연스럽게 경기화가 되면서 오늘날의 오목이 됐습니다. 일반적으로 못하는 사람(하수)가 흑돌로 먼저 두고 잘하는 사람이 흰돌로 나중에 둡니다.  

 

기본적인 수비 전법

​날일진 : 한자 日모양에서 이름이 유래된 전법으로 자신이 둔 말을 기준으로 대각선 방향에 둡니다. 보통 상대방이 놓을 자리에 미리 수를 두거나 자신이 공격할 루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공격 전법

오목에서 공격은 초반에 공격 기반을 만들어 자신의 페이스로 무적 수인 43을 만들 기회를 만드는 전략입니다. 공격 전법은 확장성이 좋아 무한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빈삼각형 : 가로, 세로, 대각선 어느 방향으로도 확장이 가능합니다.

L자형 : 가로나 세로 방향으로 먼저 일자로 길게 놓는 방식으로 상대가 막을 수밖에 없도록 공격으로 연결되는 방법입니다.

호구형 : 호랑이가 먹이를 삼키기 위해 입을 벌리고 있는 모양으로 가운데 바둑돌을 중심으로 양 대각선 공격이 유리하며 직선 공격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전술입니다. 그만큼 공격 루트가 다양합니다. 

 

기본적인 필승법이 필요한 이유는 공격권을 상대방에게 뺏기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서입니다. 각 기본 전법은 자기도 모르게 사용하는 방법일 수도 있지만 각 전법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자신만의 방식을 찾고 적용해보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필승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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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날일진
날일진-전법

날일진은 자신이 놓은 돌을 기준으로 대각선으로 돌을 놓습니다. 이때 상대의 돌을 생각하며 놓다보면 무적수인 43위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목-기본-공격-전법-빈삼각형-엘자형-호구향
빈삼각형-엘자형-호구형

 

위에서 부터 빈삼각형, 엘자형, 호구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