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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포스터 닮은 듯 다른듯한 데칼코마니 신하균과 여진구의 케미 다음달 19일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수갑이 채워진 채 서로의 등을 맞대고 앉은 모습으로 닮은듯 다른 데칼코마니를 연상시킨다. 포스터에서주는 어두운 실루엣과 속내를 짐작할 수 없는 눈빛, 사건에 얽힌 두사람을 옥죄어 오는 또 다른 무언가의 암시인지 새 금토드라마 '괴물'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하균과 여진구의 케미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한다. '괴물'은 심리 추적 스릴러로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아니면 우리인가'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여러 모습을 다룬다. 무서울 것이 없는 강력계 형사였던 '이동식'(신하균)은 속내를 알 수 없는 온갖 잡일을 도맡아서 .. 2021. 1. 26.
조병규 종영소감, 경이로운 소문 종영을 앞두고 카운터즈의 각별한 애정 OCN 주말에 방영되는 '경이로운 소문' 이 종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타파를 위해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에서 국수를 팔면서 악귀를 잡는 현대판 저승사자입니다. k-히어로물로 주말 밤을 책임졌던 '경이로운 소문이' 종영을 앞두고 카운터즈의 멤버들 또한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남겼습니다. 카운터즈 멤버인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시청자에게 각별한 마음을 담은 마지막 인사를 남겼습니다. 완벽하게 '소문'역을 소화한 조병규는 동료, 선배님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고 시청자분들의 사랑이 있어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뒀다며 경이로운 소문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내비쳤다. 또한 전국에 소문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카운터 멤버 중 .. 2021. 1. 23.
MBC 새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배우 류수영 출연 확정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가 오는 5월에 방영 예정이다. '목표가 생겼다'는 2020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한 소녀가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을 향해 복수를 꿈꾸는 이야기이다. 목표가 생겼다에 배우 류수영이 출연 확정했다. 류수영은 평범한 동네 치킨집을 운영하는 '이재영' 역을 맡는다. '이재영'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다정하고 착한 인물이다. 류수영은 매 작품마다 류수영식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대체 불가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번에는 사람 냄새나는 역할로 류수영만의 따뜻한 매력을 볼 수 있다. 최근 만능 엔터테이너로 시청자에게 모습을 비췄다면 이번에는 오랜만에 시청자에게 본업인 배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마다 류수영식 캐.. 2021. 1. 22.
남북 형사의 공조 수사 두번째 이야기 '공조2' 다니엘 헤니 합류 남북 형사의 공조 수사 첫번째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한북미 형사들의 글로벌한 공조 수사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공조 2: 인터내셔날' 은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 광수대 복귀를 하려는 강진태 (유해진) 그리고 이번에 합류하는 미국 FBI 소석 '잭(다니엘헤니) 까지 한북미 형사들의 글로벌한 공조수사 이야기입니다. 한국과 북한, 여기에 미국 FBI까지 각기 다른 목적으로 공조 수사를 하지만 각각의 캐릭터들이 지닌 매력이 공조1 보다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공조 2의 이야기를 잠깐 살펴보면 이번에도 새로운 임무를 띄고 남한에 파견 된 림철령(현빈), 두번째 파견이라 남한 생활에 꽤 익숙해진 모습. 생계형 남한 형사인 강진태(유해진)는 업무중 실수로 사이버 수사대로 전출 됬다. 여전히 사람냄새가 .. 2021. 1. 22.